- Make와 스레드 자동화란?
- Slack에서 스레드 자동화 만들기
- Discord 스레드 자동화 방법
- 주의사항 및 핵심 팁
Make 플랫폼을 활용하면 다양한 앱 간의 연동을 통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어요. 특히 Slack이나 Discord처럼 협업 도구에서 스레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작업은, 수작업을 줄이고 커뮤니케이션을 체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Make에서 스레드를 만드는 과정을 실전 예제로 소개할게요.
Make와 스레드 자동화란?
Make는 다양한 SaaS 앱을 연결해 자동화를 구축하는 플랫폼이에요. '스레드 자동화'는 메시지 기반 시스템에서 새로운 메시지에 자동으로 '답글'을 달거나, 새로운 스레드를 만들어주는 방식이죠. 이 방식은 특히 반복되는 고객 응대, 업무보고, 알림 공유 등에 매우 유용합니다.
Slack에서 스레드 자동화 만들기
Slack에서는 기본 메시지를 생성한 후, 해당 메시지의 ts (timestamp)를 기반으로 스레드(reply)를 작성할 수 있어요. 아래는 Make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단계 | 내용 |
---|---|
1 | Trigger: Google Sheets에서 새 행 감지 |
2 | Slack → 메시지 전송 (Create a Message) |
3 | Slack → 해당 메시지에 답글 작성 (Create a Message as Reply) |
이때 중요한 건 2단계에서 생성한 메시지의 ts 값을 3단계에서 사용해야 스레드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Discord 스레드 자동화 방법
Discord에서는 Make의 Webhook 또는 공식 Discord 모듈을 통해 스레드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 Trigger 설정 (예: Airtable에서 새 항목)
- Discord → 메시지 전송
- Discord → Start Thread with Message (이전 메시지 ID 필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메시지 ID를 반드시 다음 액션에 넘겨야 스레드가 만들어져요.
주의사항 및 핵심 팁
자동화 구성 시 아래 팁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 Slack Bot 권한: chat:write, channels:read 등이 필요
- 스레드 생성을 위해선 기존 메시지의 ID 또는 ts 값이 필수
- 테스트 시 꼭 채널 ID도 함께 확인하기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한 번 구성해두면 반복 작업을 정말 많이 줄일 수 있어요.
결론
Make를 활용한 스레드 자동화는 협업 도구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Slack이나 Discord 모두 메시지 기반 구조이기 때문에, 메시지 ID 또는 ts 값을 잘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자동화를 만들 수 있어요. 처음엔 복잡해 보여도, 자동화가 완성되면 그 효과는 확실하답니다!